숨 막히는 9월, 아메리칸 리그의 최종 승자는?
데이터 기준일: 2025. 08. 31 어느덧 시즌 종료도 1달 밖에 안남은 현 시점, 아메리칸 리그의 포스트시즌 경쟁도 막판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전통적으로 경쟁력이 높은 동부 지구를 필두로 서부 지구 및…
인필드 리포트
데이터 기준일: 2025. 08. 31 어느덧 시즌 종료도 1달 밖에 안남은 현 시점, 아메리칸 리그의 포스트시즌 경쟁도 막판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전통적으로 경쟁력이 높은 동부 지구를 필두로 서부 지구 및…
매니저의 역량이 매우 중요한 곳이 판타지 리그이지만 예기치 못한 주축 선수들의 부상은 자연재해에 가깝다. 그렇기에 부상 관리만 잘 된다면 못해도 중위권은 보장되곤 한다. 그러한 관점에서 팔꿈치 척골측부인대(UCL) 재건술, 일명 토미존…
2015년부터 작년까지 지난 10년간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2016년을 제외하고 모든 시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었다. 특히나 이 기간 동안 드래프트 결과를 보면 유일하게 50명 이상의 MLB 진출 선수를 배출했고, 이들의 fWAR 총…
모든일의 시작이 가장 어렵다. 판타지리그에서 한 시즌의 시작은 드래프트이다. 드래프트의 성공 여부가 시즌 전체의 방향성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전략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중에서도 투수는 경기…
2025년 MLB 올스타전이 홈런 더비 스윙 오프 끝에 내셔널리그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8회 올라온 밀워키의 신예 제이콥 미시오로스키가 이번 올스타전에서 가장 빠른 102.3마일(약 164.6km) 포심을 포함 100마일이 넘는 투구 9개를…
어느덧 시즌의 반환점에 도달하였고 바통 터치를 앞두고 별들의 잔치가 시작된다. 그 중 강함의 상징인 홈런 더비를 예측해보려고 한다. 제임스 우드(95경기 24홈런, SLG .534, ISO .256) 풀타임으로 맞이하는 첫 시즌부터 홈런…
스포츠를 좋아하는 우리에겐 나의 팀을 구축해서 우승하고 싶은 욕구는 한 번 쯤은 갖고 있을 것 같다. 실제 현실에서 팀을 매니징 할 수는 없겠지만, 실제 플레이하는 선수를 뽑아 가상의 팀을 만들어…
영화 메이저리그에서는 100마일의 강속구를 뿌리지만 제구력이 약점인 “Wild Thing” 리키 본이 시력 문제를 해결하고 영점이 잡히면서 포텐이 폭발하는 장면이 나온다. 야구 선수들은 150km가 넘는 아주 작은 공을 정확하게 꽂고, 잡고,…
시즌 초반이던 4월 21일 지구 최하위였던 탬파베이는 최근 30경기에서 21승 9패로 절정의 모습으로 어느세 포스트시즌 경쟁권에 진입하였다. 다수의 프리시즌 파워랭킹에서 잘나오면 10위 중반. 박한 곳은 20위대에 형성된 것을 생각하면 선전…